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가 2009년도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지난 6일 전북대학교에서 실시한데 이어 오는 9일에도 원광대학교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신입사원은 총 198명으로 최근 들어 공공부문 신규채용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해 말 간부직원 중심으로 602명을 구조조정한데 따른 인력운영의 유연성과 신규업무 확대로 추가인력 확보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여 공부한 인재들이 지역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저소득층과 농어민자녀를 입사전형 시 우대하고 지방대졸업자 등 지역인재 채용을 늘려 농어촌발전의 핵심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모집부문은 행정, 토목, 지질, 기전, 전산, 환경분야 등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은 없으며 4대강 금수강촌, 어촌개발, 저수지주변개발, 새만금산업단지 조성, 농지담보 노후연금 등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양토목, 수산, 조경, 홍보분야도 채용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은 “신규채용과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이번 채용을 계기로 지방대학생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도 요청했다.

 원서접수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채용공고는 8일 발표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420-3982∼3번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에서 알 수 있다.  정신기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