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낙마' 천성관, 사표 제출 정치일반 입력 2009.07.15 18:07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검찰총장 후보자직을 자진사퇴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15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천 지검장은 이날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사표는 오후 1시께 법무부로 전달됐다.법무부 관계자는 "지검장급 이상 검찰 간부의 사퇴여부는 법무부 장관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결정한다"며 "청와대가 어떻게, 얼마나 빨리 결정을 내릴지 알 수없다"고 밝혔다.천 지검장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서울중앙지검은 후임 지검장의 인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정병두 1차장 검사가 지검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뉴시스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총장 후보자직을 자진사퇴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15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천 지검장은 이날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사표는 오후 1시께 법무부로 전달됐다.법무부 관계자는 "지검장급 이상 검찰 간부의 사퇴여부는 법무부 장관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결정한다"며 "청와대가 어떻게, 얼마나 빨리 결정을 내릴지 알 수없다"고 밝혔다.천 지검장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서울중앙지검은 후임 지검장의 인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정병두 1차장 검사가 지검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