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원지사(지사장 백일우)는 남원권 교환망 고도화 및 통합 기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남원시 전체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번호 변경
없이 단계별로 최첨단 전 전자교환기에 수용 한다고 밝혔다










KT 남원지사(지사장 백일우)는 남원권 교환망 고도화 및 통합 기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남원시 전체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번호 변경 없이 단계별로 최첨단 전 전자교환기에 수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오전 1시~3시 사이에 631~634국번 수용 가입자의
경우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이 있을 수 있다. 또 특수서비스(착신통화전환, 지정시간 통보)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18일 오전 중에 착신번호 및 지정시간을
재 입력해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반전자교환기에 수용되어 있던 631~634국번의 2만여 가입자는
착신통화전환, 통화 중 대기 등 특수서비스 제공 한계와 발신자번호 확인 서비스 제공 불가 등으로 불만이 많았으나 이번에 세계 최첨단
TDX-100 교환기로 대체됨으로써 이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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