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주식편입비중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국민미래에셋TOP10신탁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주식 편입비중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국민미래에셋 TOP10 신탁’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가총액 상위 6개와 우량 금융주 4개 종목 등 주식에 자산의 절반 이하를 투자해 주가 상승 시에는 코스피 I200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내고 하락 시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된 것이란 게 국민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코스피200지수가 기준보다 30% 오르거나 기준가격이 1천150원이 되면 안정형으로 전환돼 자산의 90%가 채권에, 나머지는 개별주식옵션 등
무위험 차익거래에  투자된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6개월이 지나면 수수료를 내지 않고 해지할 수도 있다./연합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