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전라북도지방경찰청(청장 이동선)과 공동으로 23일 전라북도문화회관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는 녹색어머니회와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교육감, 전북지방경찰청장, 전라북도의회의장, 녹색어머니회 등 1천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안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 어린이들은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 책임의식을 갖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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