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송하진)가 촬영지원한 김용화 감독의 세계최초 스키점프 영화'국가대표'가 개봉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28일 저녁 8시 전주시네마타운 5관 및 8관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국가대표'는 전주영상위원회 2008 전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무주리조트를 비롯하여 무주읍내, 개화도 등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전주시 BUY-JEONJU 인증상품으로 영화 간접광고 마케팅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생수업체인 석정수가 지원하여 영화를 통한 전주시 BUY-JEONJU 마케팅을 진행한바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들을 모티브로 감동실화를 담은 영화 '국가대표'는 1996년 무주,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정식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를 위해 왕년의 동네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출신의 코치와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급조되어 모인 정예 맴버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휴먼 드라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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