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자연계열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북대는 올해 1학기 전액장학금을 받은 대학원생을 배정받지 못한 교수가 ‘자연계열 연구기반 조성비’를 신청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하고, 내년부터는 ‘자연계열 교수 연구기반 조성비’와’자연계 교수 1인당 대학원생 1명 전액장학금’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SCI와 SCIE에 주저자(교신저자 및 제1저자)로 1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eodu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