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지난 29일 완주군 구이면 원평촌 마을 일대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50여명의 전북은행 직원들이 비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오물제거 등 복구작업과 500여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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