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지내 관리소에 컴퓨터 교육장을 개설하고 입주민 35명에게 무료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들 대부분이 4~50대인 점을 감안, 1:1 맞춤 식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전북 IT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신규과정을 추가 개설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IT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IT를 통한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해 삶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