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스티벌 '이모저모(2)' 기획특집 입력 2009.08.16 16:24 기자명 이승석 2pres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기 안성시 발화동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사운더홀릭’. 남녀공학인 가온고 학생들은 전북중앙신문이 주최한 제1회 전국청소년 락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입상하게 되면 대학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고 말할 만큼 당찬 학생들로 팀이 구성돼 있다. 수상실적은 아직 1차례도 없지만,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무대에서 과감히 보여주겠다”며 말하는 이들의 긍정적인 자세와 열정은 대상도 문제없을 듯했다. 이재호군(18)은 “대입준비에 신경이 쓰이지만 목표를 위해 안성에서 부안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실용음악학과로 유명한 경희대를 목표로 부족한 실력을 연습량으로 채워 꼭 목표대학에 진학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이승석 2pres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안성시 발화동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사운더홀릭’. 남녀공학인 가온고 학생들은 전북중앙신문이 주최한 제1회 전국청소년 락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입상하게 되면 대학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이다”고 말할 만큼 당찬 학생들로 팀이 구성돼 있다. 수상실적은 아직 1차례도 없지만,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무대에서 과감히 보여주겠다”며 말하는 이들의 긍정적인 자세와 열정은 대상도 문제없을 듯했다. 이재호군(18)은 “대입준비에 신경이 쓰이지만 목표를 위해 안성에서 부안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실용음악학과로 유명한 경희대를 목표로 부족한 실력을 연습량으로 채워 꼭 목표대학에 진학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