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문선일씨는 지난 31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세대에게 백미 4kg들이 20포대를 전달했다.

문씨는 지난 2005년부터 매달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백미 등 격려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이웃돕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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