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은 1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개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화개경로당은 1층 53㎡ 규모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김형조 동장은 “여의동 화개경로당 개관을 위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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