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주씨 박 현씨 오성호씨 허수진씨

전북도교육청은 1일 '이 달의 친절교직원'에 본청 총무과 김필주씨(29)와 중등교육과 허수진씨(31)가 각각 선정했다.

또 장수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친절교직원 사이버 투표에서는 번암초 교사 박현씨(33)와 장수초 오성호씨(40)가 친절교직원으로 뽑혔다.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김필주씨는 전자문서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 지원 및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허수진씨는 신속한 전화응대 및 친절한 상담으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어 기관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박현씨는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을 개발하고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자세로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오성호씨는 미소짓는 얼굴로 찾아서 도와주는 친절행정구현으로 내ㆍ외부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들은 2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때 교육감 표창과 함께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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