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한국인 2명 등 20명 탄 선박 침몰 사회일반 입력 2009.09.07 16:57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필리핀 중부 이스턴 비사야스의 이스턴 사마르 해역에서 7일 새벽 파나마 선적의 선박 한 척이 침몰했다고 현지의 dzBB 라디오가 보도했다.dzBB 라디오의 카를로 마테오 기자는 6385톤의 이 선박이 이날 새벽 2시(현지시간) 침몰했으며 마닐라의 해안경비대 본부에 접수된 최초 보고에 따르면 선박에는 한국인 두 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20명이 탑승해 있다고 전했다.마테오 기자는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사고는 잠보앙가 지역에서 여객선 슈퍼페리 9호가 전복돼 최소한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지 하루만에 일어났다./뉴시스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리핀 중부 이스턴 비사야스의 이스턴 사마르 해역에서 7일 새벽 파나마 선적의 선박 한 척이 침몰했다고 현지의 dzBB 라디오가 보도했다.dzBB 라디오의 카를로 마테오 기자는 6385톤의 이 선박이 이날 새벽 2시(현지시간) 침몰했으며 마닐라의 해안경비대 본부에 접수된 최초 보고에 따르면 선박에는 한국인 두 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20명이 탑승해 있다고 전했다.마테오 기자는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사고는 잠보앙가 지역에서 여객선 슈퍼페리 9호가 전복돼 최소한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지 하루만에 일어났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