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의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군산대를 비롯 원광대, 인천발전연구원, 경기발전연구원, 전북발전연구원 등에서 참석한 국내 발표자 8인과 천진사회과학원, 로동대학 소속의 중국측 발표자 7인 등 총 15인의 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제환황해포럼은 2006년 중국 천진사회과학원에서 처음 개최된 후, 2007년 제2회 포럼이 군산대에서, 2008년 제3회 포럼이 중국천진사회과학원에서 열려 환황해권역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교환 및 한중 양국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