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 녹색농촌 체험 업무관련 직원 13명은 지난 16일 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소재 녹색농촌 체험마을인 향매실 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향매실마을 박종균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마을의 추진과정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 했다.

직원들은 또 지역개발사업에 관심과 도시와 농촌이 상생 할 수 있는 도․농교류사업 분야에 중요성을 공감했다.

특히 농촌의 삶의 질 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녹색농촌 체험마을과 각종 도농교류 분야에 관심을 갖고 가족을 대상으로 많은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와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향매실 마을은 지난2007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2010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시행권역으로 지정 받기도 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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