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정수)는 22,23양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11개 저소득이웃78세대를 대상으로 사과 100상자를 나누는 ‘작은사랑정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행사에서 배달 담당은 맡은 박종선대원(34 자영업)은 “이번행사는 자율방범대에 지원되는 야식비를 절약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하나 하나 주소를 확인하며 다니기가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기뻐하는 이웃들을 대할 때마다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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