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지난 6월부터 전 직원이 버스와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한다고 27일 밝혔다.

병무청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에서는 포상도 주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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