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행랑채 화재…90대 노인 화상 사회일반 입력 2009.11.03 19:15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3일 오후 4시38분께 전북 순창군 동계면 서호리 한 주택 행랑채에서 불이나 정모 할아버지(90)가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정 할아버지는 손과 얼굴, 기도 등에 3도의 심한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치솟아 행랑채에 가보니 할아버지가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어 밖으로 옮겼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 할아버지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던 중 불똥이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뉴시스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오후 4시38분께 전북 순창군 동계면 서호리 한 주택 행랑채에서 불이나 정모 할아버지(90)가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정 할아버지는 손과 얼굴, 기도 등에 3도의 심한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치솟아 행랑채에 가보니 할아버지가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어 밖으로 옮겼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 할아버지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던 중 불똥이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