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은 5일 금상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행복의 집’을 찾아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은 소외받고 생활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건강 관리와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행복의 집’ 또한 2006년 이후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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