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르CEO문화아카데미’의 4기 원우회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27일 대학본부 3층 영상정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함윤영 기획조정처장, 맹성렬 원장, 김병술 4기 원우회장((주)이본종합건설 사장)을 비롯해 원우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술 4기 원우회장은 “미르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적 소양과 창조적 마인드를 제공해 준 우석대에 감사를 전달하고자하는 회원 간의 뜻을 모아 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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