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활동을 재개한다.

21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8일 정규 2집 ‘오!(Oh!)’를 내놓는다.

타이틀 곡 ‘오!’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켄지(34)가 만든 일렉트로닉 팝이다.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녀시대는 30일 MBC TV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지난해 12월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21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으로 예매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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