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2월의 친절공무원에 체육보건교육과 박상준씨(37)와 재무과 한명숙씨(43)씨, 직속기관인 전북교육문화회관 이권용씨(35)와 김남윤씨(40) 등이 선정됐다.

이들은 직원들의 사이버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2월1일 청원 조회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황금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박상준씨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안을 마련하고 동료와의 원만한 관계 유지로 직장내 인화단결에 앞장섰으며, 재무과 한명숙씨는 각종 대부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겸손하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신속․정확하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칭송을 얻었다.

  직속기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전북교육문화회관 이권용씨는 항상 남보다 일찍 출근해 이용환경을 점검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온화한 자세로 친절한 민원 응대 생활화에 앞장섰으며, 김남윤씨는 항상 밝은 목소리와 환한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솔선수범 자세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강찬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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