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가건축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을 비롯 국토해양부 권도엽 1차관, LH공사 강성식 부사장, 에너지관리공단 윤석윤 부이사장, 이경옥 전북도부지사, 송하진 시장, 김희수 도의회 의장, 최찬욱 시의회 의장,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날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센터 제막식 및 순시, 제1호 시범 서비스 시연이있고, 전주시와 함께 시범대상지로 선정된 서울 마포구 및 대구시 센터 관계자도 벤치마킹을 위해 참석한다.
앞으로 해피하우스센터(70㎡)는 일종의 단독주택의 관리사무소 기능을 담당하며, 센터장을 포함한 관련공무원, 전문가와 LH공사 등 모두 8명의 직원이 상주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해피하우스 우선 시범사업 대상지는 인후2동 백제로 부근 800여 세대이며 전주시는 인근지역을 포함해 총 3천여 세대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