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설 명절을 전후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설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당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천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행은 도내 시, 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미널 및 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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