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직업인상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진로 유형에 따른 학습 프로그램 활용, 진로상담의 의미와 방향 탐색,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한 참 대화 기법, 진로와 학습의 통합적 지도 방안, 학교에서의 진로담당 교사의 역할 및 학교 진로교육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전주대 장선철, 이호준 교수와 이영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김미영 삼성생명공익재단 연구원, 박병관 한국심리자문연구소 소장, 고영희 참대화 강사 등 심층적인 강의를 해줄 수 있는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