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유형 대폭 축소 정비
고교유형 대폭 축소 정비
  • 강찬구
  • 승인 2010.02.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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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교 유형 및 체제가 단순화되고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된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고교 입학제도 및 체제 개편에 따라 현재 복잡하게 구성된 고교 유형과 체제가 단순화되고,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화되는 등 일부 변화가 있다는 것.이에 따라 현행 일반계고, 전문계고, 전문계 특목고, 특성화고, 특목고, 자율형 공립고, 자율형 사립고, 기숙형고 등으로 세분화된 고교 유형이 일반계고, 특성화고, 특목고, 자율고로 대폭 축소 정비된다.

일반계고는 교육력 제고를 위해 영어, 수학 과목 무학년제․학점제 운영, 고등학교 졸업 요건 설정, 고등학교 대학 과정 설치․운영, 대학 과목 선이수제도 확대, 교과교실제 운영 확대, 교과중점학교 운영 등 프로그램 선택이 폭이 넓어진다.

외국어고 전형에서는 사교육을 유발하는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이 배제된다.

대신 자기주도 학습 전형이 도입된다.

   자기주도 학습전형 절차는 1단계는 영어 내신성적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내신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면접에서는 자기주도 학습 및 계획, 봉사․체험활동, 독서 활동을 평가한다.

또한 외국어고의 내신 반영은 중학교 2, 3학년 영어성적만을 9등급으로 분류하여 반영하도록 했다.

다른 교과는 모두 제외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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