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도내 모범 수형자 26명이 가석방된다.

전주교도소는 제91주년 3·1절을 기념해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A씨(44·여) 등 수형자 14명을 오늘(26일) 오전 10시에 가석방한다.

군산교도소도 같은 날 재범의 우려가 없는 상태에서 수형성적이 우수한 모범 수형자 12명을 가석방하기로 했다.

/이승석기자 2pres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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