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인들의 자존심 한판 대결이 김제에서 펼쳐진다.

2010년 세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선발전을 겸한 제22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전국 펜싱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펜싱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코치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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