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이 불편없이 영농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이달 부터 오는 5월 까지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농자재종합서비스 중점추진사항은 먼저 영농에 필요한 맟춤형비료, 종자소독제 묘판용 필름, 양수기 등 주요 영농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도록 수급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가뭄 대책에 필요한 농기계자재 확보 계획을 수립해 가뭄 정도에 따라 지역별, 시기별로 적기 공급 및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문배달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차량 및 종사인원을 집중 배치해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영농자재 사업장 무휴 운영 및 서비스환경을 정비 한다.

자재판매장은 및 농기계부품서비스센터등은 토요일 연장근무 및 공휴일에도 일몰시 까지 근무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왕영관기자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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