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무엇보다 경선이 끝난 후에 당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통합만이 민주당 후보가 압승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면서 “군민들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 정치와 현장 행정을 통해 희망과 비전이 있는 잘사는 무주를 건설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삼성경제연구소에 의뢰해 수립을 완료했던 무주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2020 무주비전-글로벌휴양커뮤니티 무주실현)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하다”며 “추진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2020년엔 관광객 수 1천만명, 1인당 지역 내 총생산량 3만 달러, 정주인구수 4만 여명의 무주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장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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