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경제사업장의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사고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2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표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농협하나로마트,가공공장 등 지역내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전북도청 박철웅 보건위생과장의 식품위생법 관련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황의봉 팀장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관리방법, (주)미래컨설팅 김종신 대표의 판매장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안전 위반사례, 축산물 HACCP기준원 호남지원 박일경 팀장의 축산물 안전관리 및 HACCP기준 해설 순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집중교육했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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