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연씨 신환씨 오미령씨 박명옥씨

전북도교육청 5월의 친절공무원에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황정연씨(32)와 총무과 신환씨(39), 그리고 완주지역 운주중 오미령교사(41)와 완주교육청 박명옥씨(50) 등 4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 유발의 일환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5월에는 도교육청과 완주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투표를 실시해 대상자를 결정했다.

도교육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체육보건교육과 황정연씨는 민원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하고 친절히 안내함으로써 평소 공무원의 좋은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총무과 신환씨는 친절한 업 무처리 및 전화 응대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완주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운주중 오미령교사는 학생․학부모․동료 간의 애로사항 경청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한 점, 완주교육청 박명옥 씨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효율성을 높인 점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5월 3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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