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회가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전주영아원을 방문했다.

임충래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원 10여명은 이날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전주영아원’을 찾아 40여명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노조는 이날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과일과 과자, 그리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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