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에서 동시사랑모임Ⅱ ‘너의 動心, 나의 童心!’과 엄마아빠가 배우는 우리 역사이야기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도서관협회의 ‘문학관․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진행되며, 아동문학가 박예분 씨가 담당강사로 참여한다.

‘너의 動心, 나의 童心!’은 동심을 그리워하는 사람, 동시를 좋아하고, 쓰고 싶고 읽고 싶은 사람들이 주요 대상이며, 전국 동시작가들의 동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기성세대인 부모님들이 주요 대상이며, 우리 역사에 관심 있고 좀 더 쉬운 역사공부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로 15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063-284-0570.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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