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13일과 14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전북지역 박물관·미술관 학예인력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각 기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큐레이터의 직무 수행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롭게 변화․발전하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것. 도내 40여개 박물관·미술관․행정기관의 학예인력이 참가할 예정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박물관 전시의 제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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