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계순)는 14일과 15일 교내 체육대회를 실시한 데 이어 뒤풀이행사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삼겹살파티를 열었다.

삼겹살파티는 체육대회를 마치고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삼겹살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만남을 하는 행사로, 10년 넘게 이어지면서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강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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