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서를 통해“김혁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얼마 전까지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후보이며 정인옥 후보는 부산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고향에 많은 애정을 갖고 활동해 온 사업가다”며“두 후보 모두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로서 1차 3배수 압축과정에서 탈락한 점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바로 민주당을 뛰쳐나와 무소속을 택한 것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군민들의 동의들 얻지 못한 경솔한 행동이다”고 힐책했다.
이어 강완묵 후보는“저는 경선을 힘겹게 거치며 많은 어려움을 이겨냈고 각종 고소와 고발, 발목잡기, 유언비어 등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민 여러분들은 저를 변함없이 지지해주고 있다”며“앞으로 임실에 필요한 것은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저는 우리 임실의 훌륭한 정치인 김학관 한인수, 김진명 세분과 함께 통합의 정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