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해 임 후보의 핵심 공약중 하나인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이 모범 사례로 전국에 소개됐다.
임 후보가 민선 5기 역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공약중 하나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이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고령 등 다른 자치단체들과 많은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임정엽 후보처럼 열정적이고 똑소리 나게 일을 잘하는 후보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고 임 후보 캠프측은 밝혔다.
또한 임 후보 캠프는 민선 4기 동안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 자치단체 선정과 포스트 희망근로 일자리 전국 확대 등 각종 수상을 받은 점을 부각시키며, 임 후보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임정엽 후보는 “완주군이 시행하면 전국적으로 확산된 사업들이 많다”라며“앞으로도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며 소통과 화합에 힘쓰는 것은 물론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