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시아(27)가 결혼과 출산 후 1년3개월만에 SBS TV ‘강심장’으로 TV에 복귀한다.

1일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우 백윤식(63)의 아들인 백도빈(31)과 2009년 결혼한 정시아는 1일과 8일 2주 연속 방송되는 월드컵 특집 ‘강심장’에서 엄마, 아내, 며느리로 살아가는 일상을 전한다.

정시아는 결혼 전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 걸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정시아는 ‘강심장’을 스타트로 KBS 2TV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쇼 ‘해피 버스데이’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을 재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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