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윤여공 본부장의 LH 이지송 사장 인사말 대독을 시작으로 실버사원 체험수기 발표와 우수사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실버사원은 LH에서 잡셰어링 및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전국 560개 단지 중 전북에서 38개 단지 113명의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해 4월부터 9월까지 임대아파트에서 하자보수 접수, 단지내 시설물 안전·순회 점검, 장애인·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 부족한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wang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