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의 하키 꿈나무들을 지원한다.

21일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왕태형)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이날 경기도 의왕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서울지역 하키팀 및 2010년도 창단 하키팀 등 총 9개교 10개팀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농어촌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각 팀당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본사 부서별로 전담 결연학교 및 하키팀을 지정해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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