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농촌일손돕기 사람들일반 입력 2010.06.30 14:44 기자명 김종화 kjh@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진안군 마령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수확시기를 놓쳐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신덕마을 정상원(62)씨의 양파밭 1,000㎡에서 양파수확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정씨는 "농촌의 시골마을이 고령화 되어 예전같이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진안=김종화기자kjh6966@ 김종화 kjh@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마령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수확시기를 놓쳐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신덕마을 정상원(62)씨의 양파밭 1,000㎡에서 양파수확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정씨는 "농촌의 시골마을이 고령화 되어 예전같이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진안=김종화기자kjh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