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는 음식물이 쉽게 상하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일반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식중독 발생 예방에 나선다시 보건소는 단속기간동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반 4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김밥집((20개소)과 생선회 전문점(25개소) 등 모두 4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활동을 펼친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 유통기간 경과제품 및 무허가제품 보관 및 조리에 사용여부 ▲ 주방용 식기류 등 소독 및 청결상태 ▲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상태 적정여부 ▲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 조리장, 화장실 등 위생관리 상태 ▲ 기타 종사자 등의 건강진단실시 여부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