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가구(187명)에 지난 7월 한달간 구호품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

도내 적십자 봉사원 75명은 백미(10kg) 1포와 부식품(미역,김,통조림 등 8종)세트로 구성된 구호품을 노인 가구,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도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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