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지병 앓던 60대男 추락사 사회일반 입력 2010.08.09 19:29 기자명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9일 오후4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송천동 모 아파트 5층에 살고 있던 A씨(69)가 아파트 바닥에 떨어져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B군(1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B군은 "갑자기 베란다 창문쪽에서 물체가 떨어져 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평소 지병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과 발견된 유서 등을 비춰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 전북중앙 webmaster@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후4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송천동 모 아파트 5층에 살고 있던 A씨(69)가 아파트 바닥에 떨어져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B군(1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B군은 "갑자기 베란다 창문쪽에서 물체가 떨어져 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평소 지병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과 발견된 유서 등을 비춰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