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당 조강특위는 공정하게 하면서 그 동안 열심히 한 지역위원회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지역위원장 교체 범위와 관련해 △사고당부 14곳 △위원장 공석인 지역 4곳 △기존 위원장이 공모하지 않은 5곳 등 23개 지역과 조강특위 위원간 개편에 동의한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주 완산갑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어서 조강특위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