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완산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김호서 도의회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인선했다.
또 조순래, 정양환, 박상규씨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 김규섭씨는 상임고문에 구성은 전주시의원은 여성위원장, 장태영 시의원은 청년위원장, 오경남 대한노인회 회장을 노인위원장으로 신재석씨는 장애인위원장에 조계철 도의원은 직능위원장으로 인선했다.
박현규 전주시의원은 지방자치위원장에 선임한데 이어 김호서 도의회 의장, 정양환씨, 안기현 전주완산을 당원협의회장, 정진숙 도의원, 이미숙 시의원 등 5명을 지명직 운영위원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편 전주완산을 각 동별 당원협의회장으로는 장주생(삼천1동), 이정수(삼천2동), 조정근(삼천3동), 김종인 및 안승목(서신동), 최정범(효자1동), 전병욱(효자2동), 최종엽(효자3동), 최동환 및 김설화(효자4동)씨가 각각 임명됐다.
장세환 지역위원장은 “새롭게 임명된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 당직자들과 합심해 전북의 발전과 도민들의 복지증진,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민주당 최고의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규호기자 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