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제3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오는 5일 덕진구청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 동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경기방식은 남자부 7체급, 여자부 2체급, 학생부 3체급으로 나눠 진행되며, 심사는 라인업(자연미심사), 자유포즈, 규정포즈 등으로 심사된다.

한준수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인적교류 확대는 물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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