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20일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 개보수 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주와 익산 완주 임실 순창 등 5개 시군의 시설원예 수출단지 및 수출농산물 생산농가로 신청시 3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시설 개보수는 보온커텐과 무인방제시설, 관·배수시설, 난방, 심야전기시설 등으로 환경개선과 에너지 절감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도는 오는 3월까지 대상지와 농가를 선정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을 통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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